EXHIBITION
전시활동
2014.03.11-03.23
기계의 부스러기들이 멋진 예술품으로 변신했다. 기찻길 옆 갤러리로 유명한 바나나롱갤러리에서 독특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. 성낙희의 'The Manufactured Earth' 전이다. 경성대, 동서대에서 제품디자인을 강의하는 그가 버려진 마우스와 공구들, 기계 부스러기로 완성한 조각품들이다. 버려지고 못 쓰는 부스러기를 사용했다지만 완성된 작품은 완벽한 미를 갖추고 있다.
작가의 말
전시작품